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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사용기

작성자 uni4uyj(ip:)

작성일 2020-04-26

조회 29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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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재 사용 중인 라켓 :  윌슨 BLX STEAM99, Headsize : 99sq, Weight : 304g, Balance : 32.5cm 6pts HL, Grip : 4 1/4


올해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레슨을 받기 위해 중고 라켓(현 사용 라켓)을 구매하여 사용 중 다소 무겁다는 생각이 있고,

서투른 실력으로 경기에 임하다 보니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서 테니스 라켓에 대해 알아보다가

도네이 라켓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이가 있는지라 무엇보다 팔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라켓을 찾아보고 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이 무겁다고 느껴져 가벼운 라켓을 선택했습니다.(올우드라이트 헥사)


시타라켓을 접하고 가장 먼저 생각 난 점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본 것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지만,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 브랜드 라켓들에 비해

다소 올드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정색이 너무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잠재적인 고객으로 생각하시지 않는 것인지, 반대로 나이가 있는 사람만 잠재적 고객으로

생각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모될 필요성은 있어 보였습니다.


시타 기간동안 사용한 느낌은 일단 좋았습니다.

10일 동안 라켓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라켓에 비해 손목에 가는 부담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아직 공을 스윙스팟에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실력은 아니지만 부정확한 스트로크에도 게임 후 팔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단지, 무겁다고 생각한 기존 라켓에 비해 라켓 무게가 갑자기 가벼워 지다 보니 묵직한 타격감은 좀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무게로 인한 차이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공이 라켓에 맞을 때 통통 튄다는 느낌? 라켓이 공을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정확한 느낌을 후기로 남기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부정확한 스트로크 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손목에 오는 부담이 없었다는 것 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매력있었습니다.

조금더 확실한 선택을 위해서 기존에 쓰고 있던 라켓과 유사한 무게인 올우드헥사로 다시 시타해보고,

추가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올우드헥사 라켓을 사용해보고 제가 올우드라이트헥사에서 느꼈던 통통 튀는 듯한 느낌?만 지울 수 있다면,

충분히 구매의사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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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DONNAY

    작성일 2020-04-27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6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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