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켓은

바볼랏 퓨어스트라이크 303그램, 

프린스 FX500 300그램

위 2종은 전부 처분하고 

현재 헤드 그래비티mp 295그램 사용중에 있으며, 잘 나가지 않는듯 하고, 50대라 무게를 줄여보고자

여러 브랜드 고민중 도네이 올우드 라이트헥사 라켓을 무료시타 신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상, 디자인등 기존 라켓과의 이질감 등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고 차이가 없으나 다수 동호인분들이 지적한 테두리 범퍼 완성도는 약간 떨어지네요!

(외관점수에서는 이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도네이에서 제공해주는 거트 맨 채로 사용중 너무 날리는듯 하여

다시 제가 사용하는 솔린코 투어바이트 1.2 mm로 교체하여 사용해 본바~ 

원하는 방향, 원하는 타점으로 잘 나갑니다. 아직 몇게임 안해보았으나~ 

일단 점수는 90점이상 주고 싶습니다.

서브 잘들가며, 백슬라이드, 백드라이브, 발리, 포핸드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엘보 때문에 도네이를 선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엘보 걸리지 않더라도, 저만의 라켓(남들이 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닌, 제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라켓)을

찾고 있습니다. 도네이 디자인이 정말 이쁘고 도색 까짐도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는 덜하며, 훨씬 도색 완성도는 높은듯 합니다.

무료시타 연장신청하여 이번 단체전 시합을 해보고, 시타기는 다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