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전 샵에서 코치 추천으로 프로원97 라켓을 구매했고,

21년에 올우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바볼랏 라켓으로 좀 쳤고,

이번에 포뮬러 라켓 45 파운드 텐션으로 시타 중입니다.

제가 느끼는 라켓 소감은 치기 어려운 라켓부터 잘못 구매했다고 생각이고,

포뮬러가 라켓 프레임이 둥근 형태라서 그런지 다른 라켓보다 치기 쉽다는 느낌이고,

구력 7년차인 저한테 딱 맞는 라켓을 찾았고, 어제 월례회에서 라면 1상자 우승상품 받았네요^^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도 치기 쉽기는 했지만 손맛이나 스핀량이 떨어졌습니다.

작년 말에 스브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다가 엘보 증상이 왔는데,

큰일이다 싶어 젤 바르고 뜨거운 물 마사지하고 근력 운동하면서 다행히 이겨낼 수 있었고,

도네이 라켓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