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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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라이트 114 무료시타 후기

    전에는 윌슨 블레이드를 사용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도네이 라켓을 소개 받아  처음엔 포뮬러 라이트 헥사를 시타해 보았고 이번에는 슈퍼라이트 114 를 무료 시타해 보았습니다.엘보가 심해서 전전긍긍하던차에 도네이 라켓을 사용해보니 엘보있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라켓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험해 보았네요, 일단 임팩트 순간에 가볍게 맞고 네트를 넘기는데 전혀 힘들지 않게 볼이 잘 나갔습니다.다만 볼에 힘이 실리는 고수들의 플레이에는 슈퍼라이트 114는 다소 무리가 있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즐기는 테니스에는 아주 적절한 라켓이라 생각됩니다.슈퍼라이트 114는 포뮬러 라이트 헥사 보다 더 가볍고(260g) 빵도 커서 초보분들 또는 엘보 있는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라켔같습니다. 그래서 슈퍼라이트 114를 구매하였고일주에 3~4일, 한번에 3~5게임정도를 즐기고 있는데 어깨와 엘보에 무리가 없어서 즐겁게 테니스를 치고 있어요.일단 어깨가 아프거나 엘보가 있는분들은 무료시타를 해 보시고 라켓을 결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무료시타의 절차가 간편해서 쉽게 접할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조만간 슈퍼라이트114로 치다가 포뮬러 라이트 헥사로 갈아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두번이나 무료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드리고 귀사가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lsi3317

    2023-05-01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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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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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묵직한 한방

    저는 올우든 라이트에 10g키트를 붙여서 잘 사용했는데 어느날부터 힘껏치면 좀 날리는 느낌이 나서 다른 도네이라켓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팔이 유리팔이라 다른 라켓은 하루만 쳐도 팔이 아파서 엄두도 못냅니다다들 소문으로 아시다시피 프로원 97은팔에 진동은 거의 없어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포백핸드는 후려쳐도 날리지 않고 묵직하게 날아갑니다 발리도 면만 잘 대면 쭉쭉나갑니다 근데 무게가 저한테는 버거운지 서브와 스매싱할 때 공이 조금씩 길어졌습니다 305의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고 팔에 부담은 없으면서 묵직한 한방을 원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goodman302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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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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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은 도네이

    저는 20년 가까이 테니스를 즐기는 50대 후반 동호인입니다. 여러 라켓을 사용해 봤다가 다시 도네이로 돌아와 후기를 남김니다.테니스를 즐기다보면 대부분 동호인들에게 찾아오는 엘보로 인해 7~8년전에 테니스를 중단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도네이 올우드라이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엘보가 심해 주사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안해 본게 없었는데, 그때는 치료효과 인지 도네이 덕분인지 알수 없었지만 상태가 호전되었고 테니스를 계속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팔 상태가 호전되니 다시 시작된 라켓병으로 다른 라켓에 관심이 갔고, 엘보에 대한 트라우마로 가능한 부드럽다는 뵐클, 프로케넥스, 프린스 브랜드 라켓 위주로 사용해보았고,최근에는 윌슨 울트라 모델을 사용했습니다.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심한 엘보로 고통을 겪고 2개월 가까이 운동을 중지하고 있어 남일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최근 즈음에 점차 하루 게임수가 많아 지면서 다시 엘보 증세가 보이기 시작되었습니다.과거 엘보로 고생했던 시절이 다시 떠오르면서 덜컥 겁이 났습니다.팔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라켓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찾은 도네이.윌슨 울트라와 제원이 유사한 포뮬러 헥사를 주문했고, 다음달 바로 배송 오자마자 스트링 작업후 저녁에 사용해 보았습니다.저는 라켓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라켓을 사용하더라도 금방 적응하는 편입니다.도네이 특유의 스트록 느낌은 다르지만 서브, 발리, 스핀, 파워 등 크게 다르다는 생각은 없는 편입니다. 테니스 기술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무게차이가 큰 라켓 외에는 금방 적응됩니다.하지만 게임중, 게임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확실히 다름을 느낌니다.팔에 전해지는 충격이 거의 없습니다. 5게임을 했는데도 팔에 남아있는 뻐근함이 없습니다.확실한 차이는 아침에 눈을 떳을때 입니다. 보통 5게임 정도 게임후 아침에 눈을 떳을때 제일 첫번째 찾아오는 감각은 팔에서 느껴지는 뻐근한 불쾌감 이었고, 팔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수였습니다.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첫번째 느낌은 왼팔과 오른팔의 느낌이 다르지 않다는 생소하지만 즐거운 느낌입니다. 라켓만 달라졌는데 몸 상태가 이렇게 다르다고? 수많은 라켓을 사용해 가면서 볼빨 좋은, 스핀 잘먹는, 발리 편한, 멋있는 라켓을 찾아 헤매는 동호인은 자기이 원하는 라켓을 찾길 바랍니다.어떤 라켓에도 오토 기능은 없습니다. 플레이는 자기가 연구하고 연습해서 실력을 늘리면 됩니다.하지만 테니스 즐기고 싶은데 엘보로 고통받는 동호인 분들은 그런 라켓 찾지 마시고 도네이를 추천합니다.여러 브랜드의 라켓마다 장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호인 입장에서 홍보내용이 금방 체감되는 라켓은 도네이뿐이라고 생각됩니다.프레임에 새겨진 Arm Safe! 마취제가 내장된것 같은 라켓! 팔이 아파서 테니스를 즐길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동호인은 그냥 도네이를 쓰세요.이제 나이도 있고 게임에 이기기 위해 어떤 라켓을 써야하나 고민하기 보다는 몸 생각을 먼저 해야하는 제 입장에서 라켓은 도네이로 마감할 생각입니다.남은 고민은 같은 모델을 두개 쓸건지, 다른 모델 사용으로 상황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를 찾을지가 고민이네요.이상 아주 개인적인 견해의 후기를 남겨 봅니다.   

    hijsseo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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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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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무상시타 후기)

    프로원 97 헥사 무상시타 후기.40대 후반, 남성(173cm, 78kg), 테니스레슨만 1년(주 2회)사용중인 라켓 스펙: 브랜드는 생략합니다. 두자루입니다.1. 100사이즈. 295g. 발란스 325, 16x19, 빔 두께 약 23-25-24, 2그립(아주 구형모델, 레슨초에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이월재고제품, 2~3개월 레슨후 유명제품 구입계획으로 구한거임)2. 100사이즈, 300g. 발란스 320, 16x19, 빔 두께 약 24-26-23, 2그립(최신, 유명 브랜드 인기모델임. 주력으로 사용)프로원 97헥사 스펙97사이즈, 305g, 발란스 315, 16x19, 빔 두께 21-21-21, 2그립-------------------------시타신청 이유: 주력라켓으로 레슨만 받는 상황임,(실내): 겨울동안 레슨을 받으면서 우측 팔꿈치가 불안함(통증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없다고 표현할수도 없음): 동호회 활동 및 기타 팔을 많이 사용하는 상황은 아님(사무직): 라켓을 바꿔야 할것 같기도 하여, 유명한 도네이 라켓 시타 신청.: 기존 사용하던 주력 라켓(2번라켓)은 시타신청과 동시에 중고로 미련없이 보네버림. 현재 라켓을 구입해야하는 상황에서 시타기회가 생겼음.: 시타라켓은 당시 검색해보다가 프로원 97 헥사 한번 시타해 보고 싶다는 충동으로 신청함.: 시타는 동일 조건-레슨30분 동안에만 사용했음.(4회): 시타기회를 주는건 도네이사의 매력적인 부분임.포핸드, 백핸드: 공이 시원시원하게 나가는 느낌은 아님.: 타점맞추기도 쉽지 않았음.: 공이 멀리 뻗어나가는 느낌도 아님.: 처음 시타했을 당시도 그러했고 마지막 시타때도 비슷함.: 기존의 사용하던 라켓의 스펙차이로 인한 문제로 보여짐.: 팔꿈치 및 몸에 느끼는 충격--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긍정적임. 원하던 바임. Good~!발리 및 스매시: 발리도 공의 타점을 맞추기가 어려웠음.: 스윙의 조작성은 좋았음: 발리시에 느껴지는 충격은 좋은듯함.  Good~!: 스매시도 동작이 가벼움.서브: 서브는 레슨경험이 없어서 못해봄아쉬움: 기존 사용하던 라켓과 동일 스펙의 라켓(포뮬러 헥사)으로 시타했어야 함.: 레슨이후에 다음날 느껴지는 피로감은 확실히 줄어드는듯: 40대 후반의 테니스를 치는 사람으로서 인체에 충격부담이 덜 되는 라켓이라는것은 분명한듯함.계획: 포뮬러 헥사(사용하던 라켓과 동일 스펙) 시타 신청을 조만간 해 봐야 할듯함.: 라켓을 구입해야하는 상황임. 도네이라켓을 구입할수도 잇을거 같음. 프로원 97은 지금 당장은 아닐듯. (현재 나의 테니스경험치(레슨만 12개월) 및 낮은 수준인 관계로....) 조언: 기존 사용하던 라켓과 동일 사이즈, 무게, 패턴으로 시타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타계획이신분은 저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프로원 97은 아무래도 테니스 경험치가 좀 높으신 분이 경험하고 판단해야할 모델처럼 생각이됩니다. 아니면, 처음 입문할때부터 비슷한 스펙으로 시작한 분이라면 경험해보고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팔꿈치 및 테니스활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되는 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도네이 모델을 우선 시타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스펙 모델을 사용했지만, 몸에서 느껴지는 충격 감소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계획: 프로원 97모델은, 테니스 경험치가 조금 더 쌓인후에 한번더 시도해보고 판단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조만간 포뮬러 헥사 모델 시타를 해 봐야하겠네요..^^사족: 건강하고 즐거운 테니스활동이 목적입니다. 무리하게 다치거나 몸에 손상이 오면서까지 하는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테니스생황을 오래할 목적으로 메모해 둔 라켓브랜드가 도네이 라켓입니다.: 안드레 아가시가 도네이라켓을 들고 메이져 대회에서 활동하는것을 TV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도네이 브랜드가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경기를 보면서 도네이라켓을 알게 되었습니다.: 늦게 확인했네요. 내가 사용하던 기존 라켓에 맞는 라켓을 찾아주네요.기존 사용라켓과 동일 스펙라켓추천이네요.... http://donnayxenecore.co.kr/board/urgency/recommend.html감사합니다.

    seyi93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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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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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우드라이트 헥사 사용 후기

    저는 엘보로 테니스를 1년 넘게 쉬다 올 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만,아직도 운동을 하면 팔이 뻐근해서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라켓은 헤드 스피드MP 및 프레스티지 투어를 사용해 왔으며, 도네이 정책(무료시타) 덕에 올우드라이트 헥사를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우드라이트로 처음 공을 칠 때.. 공이 많이 날려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텐션이 46/44이고 헤드사이즈가 102sq라는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조금 더 덮어주는 느낌으로 스윙하면서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올우드라이트의 최대 장점은 편안함입니다. 포핸드/백핸드 모두 힘을 크게 주지 않고도 편안하게 공을 넘길 수 있었으며, 특히 발리 시 편안함은 최고였습니다.단식보다는 복식에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점 아닌 단점으로는.. 공에 힘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285g/102sq, 22m 프레임의 라켓을 사용하면서 파워를 얘기하는게 넌센스라고 생각은 듭니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테니스 생활을 하기시를 바라며, 올우드라이트를 시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도네이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dnkim0317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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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18*20 시타기

    안녕하세요?? 도네이의 좋은 서비스인 무료시타를 했으니 당연 시타기를 남겨야겠죠. 도네이 대표 투어스펙 라켓인 프로원 97 덴스버전 시타기입니다. 먼저 비교를 해야 되니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지금 사용하는 라켓을 소개합니다.1.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는 7년 되었고 개인레슨 경험은 전무한 40대 남자 동호인입니다.2. 현재 사용라켓은 CX200 TOUR(315) 덴스입니다.  시타기의 포맷은 테니스웨어하우스 리뷰를 따라 해봤습니다. Overall 86Groundstrokes 95Volleys 80Serves 80Returns 80Power 80Control 90Maneuverability 80Stability  90Comfort 95Touch/Feel 85Topspin  80Slice 90 서머리 라켓을 보자마자 느낀 첫인상은 ‘어렵겠다’입니다.제가 지금 사용하는 CX200과 유사한 박스빔의 얇은 덴스 패턴...다만 시타를 신청한 이유인 CX200 대비 10g 가벼운 무게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프로원 97은 덴스 패턴답게 안정성과 컨트롤이 매우 좋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팔이 매우 편하다’입니다.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2주라는 짧은 기간 시타를 하게 되서 많은 스트링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기본 도네이 스트링, 폴리투어 스트라이크, 퍼펙트파이어/퍼펙트터치를 사용해 보면서부드러운 라켓 때문인지 저는 강렬한 폴리투어 스트라이크가 가장 좋았습니다.그래서 아래 본문의 내용은 폴리투어스트라이크를 사용한 라켓 시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305g, 315mm, 97 sq.in. 스펙답게 헤드가 잘 돌아갑니다.생각보다 편안하게 공을 칠 수 있습니다.다만 스펙의 특성상 파워는 매우 약합니다.어찌보면 95sq.in. 같은 덴스 라켓인 CX200보다 더 공이 안나갑니다.아마도 강성이 낮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처음 사용할 때 깊이 조절이 조금 힘들었습니다.하지만 방향에 대한 컨트롤은 정말 잘 되네요.덴스패턴 라켓을 쓰는 이유는 내가 생각한대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죠.그 목적에 충실한 라켓입니다.그래서 그라운드 스트로크 점수를 가장 높게 줬습니다. 발리 저의 실력 부족으로 발리는 평가가 어렵지만 순수하게 개인적인 경험으로그라운드 스트로크 대비해서 스윗스팟이 조금 넓은 느낌입니다.라켓 중앙에 맞아도 빗맞아도 네트 넘어로 잘 넘겨줍니다.넘어는 가지만 공빨이 없네요..좋을 구질의 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실력이 플러스 돼야 됩니다.발리 초보인 저에게는 조금 어려워 80점입니다. 서브 발리와 비슷합니다. 스트링베드 중앙이든 치우쳐 맞든 잘 들어갑니다.다만 좋은 구질의 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자세와 스킬이 플러스 되어야 됩니다.그렇지 않으면 비실비실한 공이 나와서 바로 공격을 당하네요.그리고 제 기준으로 약간 야매성이 있지만 킥서브가 잘 안됩니다.플랫은 좋지만 성공률이 낮아서... 리턴 저는 리턴을 할 때 백스윙과 포워드스윙을 모두 줄입니다.짧게 컨텍 위주로 리턴을 하는데 방향 조절이 참 잘 되네요.전위에 걸리는 리턴이 거의 없었습니다.다만 안그래도 파워가 안나오는 라켓인데 백스윙, 포워드 스윙을 줄이니성공률 대비 주도권을 가져오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리턴도 80점 주었습니다. 파워내가 느끼는 파워와 상대방이 느끼는 파워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라켓입니다.내가 느끼는 파워는 매우 약합니다.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CX200투어보다 파워가 안나옵니다.다만 상대방이 느끼는 파워는 꽤 준수한 것 같습니다.흔히 말하는 무거운 공이 나온다고 하네요.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파워가 약하므로 80점입니다. 컨트롤제가 프로원 97 덴스패턴을 선택한 이유입니다.97SQ.IN.에 덴스라서 생각한대로 컨트롤이 매우 좋습니다.방향 컨트롤은 만점 주겠습니다.그리고 스트록을 할 때 스핀력에 편차가 크지 않아 일관된 공이 나옵니다.이점도 장점이죠.다만 낮은 파워로 공이 짧아져 깊이조절에 조금 애를 먹었네요.그래서 총점 90점 주었습니다. 기동성 도네이가 정스펙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따로 스펙을 측정하지 않았습니다.측정을 좀 해볼걸 그랬어요.느낌으로 일반적인 305g 라켓 같지 않은 무거운 무게감으로 스윙웨이트가 높은 느낌이었습니다.어찌보면 밸런스가 정스팩 대비 더 이븐인가 생각될 정도로 플레이가 됩니다.그래서 80점입니다. 안정성 기존에 사용했던 305g/315mm 라켓은 대부분 3시9시 납을 붙였었습니다.제가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스윗스팟 바깥쪽에 맞게 되면트위스트 되는 느낌을 받게 되어 납질을 했는데프로원은 트위스트 되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스윙웨이트가 높아서 그런지 스윗스팟에 잘 맞춘건지타 동스펙 라켓 대비 트위스트 안정성이 매우 좋습니다. 편안함도네이 말해 뭐합니까?? 정말 편안합니다.다만 지금은 아픈 곳이 없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CX200투어도 RDC 63인 부드러운 라켓이지만 훨신 더 편안합니다.그래서 최고점수인 95점입니다. 터치감 제가 느낀 도네이의 단점입니다.너무 부드러워서 스윗스팟에 맞았는지 빗맞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부드러움을 터치감으로 느낀다면 정말 좋은 점수를 받겠지만저의 기준은 라켓 스트링베드에 공이 뭍어나는 느낌을 터치감으로 생각해서 85점입니다. 탑스핀탑스핀은 라켓의 도움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내가 만들어야 되는 스핀..이것이 강한 파워와 스핀을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매우 취약한 단점이 됩니다.하지만 코트 구석을 찌르는 컨트롤형 플레이어에게는 원하는 만큼의 스핀을 줌으로예상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되죠.저는 아직은 힘만 쓰는 수준이라 탑스핀 점수를 낮게 부여했습니다. 슬라이스탑스핀과 대비되게 슬라이스는 정말 잘 들어갑니다.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슬라이스는 수비형으로 치는데네트를 타고넘는 아주 공격적인 슬라이스가 자주 나오네요.그라운드 스트로크 다음으로 만족스런 부분입니다.그래서 90점 부여합니다.   총평공이 정말 안나가네요...이것만 아니면 100점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이겠지만모든면을 만족시키는 라켓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프로원 97의 시타는 대만족입니다.그 중 가장 큰 장점으로 느낀점은 내가 생각한대로 플레이가 되는 것입니다.큰 파워, 많은 스핀을 주지는 않지만 내가 의도한 만큼의 파워와 스핀으로내가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라켓입니다.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프로원 덴스를 구매할지 오픈을 구매할지...이만 시타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S.. 후기 쿠폰을 받아 프로원 97 오픈을 주문했습니다.덴스패턴 라켓에 충실한 기능을 보여주는 만족스런 라켓이지만...상대적으로  좀 더 수월하게 공을 다룰 수 있어 승률을 위해 조금 양보 했습니다.

    kireenam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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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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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그립감 좋으네요

    테린이 초보라 가볍다고 친구 추천으로 무료시타 사용해 봤는데그립감이 좋으네요 . 당장 주문하로 갑니다. 수고하세요

    kim80815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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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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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기

    두번째 시타 신청하였습니다.첫번째는 이제 막 재미를 붙인 집사람이 팔이 아프다고 하여 신청했었으나, 집사람에게는 275그램이라는 무게가 버거운듯 하여 제가 잠깐 쳐보고는 말았었습니다.당연히 사용 후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이번엔 제가 엘보가 왔기에, 엘보치료와 병행해서 쳐볼 요량으로 두번째 시타를 신청하였습니다.(제 신체조건은 170cm, 65kg, 나이 50세, 구력 20년 정도입니다.)기존에는 290그람 프린스 43파운드를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엘보가 왔습니다.어느날이라고 하였으나, 이제와 생각하니 약 2년 전쯤부터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어왔던 것 같습니다.285그람 뵐클 40파운드로 줄여서 쳐보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한 일주일 쯤 지나니 세게임까지는 가능한데 그 이후엔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왔고, 또 한 일주일 쉬었다가 다시 치니 이젠 두게임까지만 가능.이후 또 한 일주일 쉬었는데도 이젠 한게임도 제대로 못할 정도의 통증이 왔습니다.이후 적극적 치료(벌침 및 스트레칭, 운동 후 소염진통 파스 부착 등)를 병행하면서 운동이 조금씩 가능해지긴 했으나, 두어게임만 해도 팔에 무리가 왔습니다.그러던 중 시타신청한 라켓이 왔고, 어제 두번째 사용을 했습니다.(파운드는 40파운드로 맸습니다)일단, 10~15그람이 줄어든 만큼의 스트록 만족도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는듯 합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 275그람이 제게는 조작성이 훨씬 편해서인지 스윙스피드를 좀더 빠르게 할 수 있어 오히려 강점이었고, 다소나마 가벼운만큼 네트 플레이에 훨씬 수월했습니다.원핸드백핸드를 치는데, 빠른 볼에 대한 대처 역시 수월했습니다참고로, 엘보부상 후 슬라이스(백핸드)조차 전혀 칠수가 없게 되자 투핸드로 바꿔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원핸드백핸드(드라이브)와 엘보부상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무엇보다도 팔에 무리가 없습니다.어제 회사 번개 소모임이 있어 4게임이나 했는데도 지금 이시간 팔의 느낌이 어제 운동 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놀라운 결과입니다. 조금더 사용을 해보고, 포뮬러라이트 헥사로 정하던지, 아니면 무게를 조금 올려 올우드라이트 헥사를 시타해보고 결정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아무튼 엘보치료에 길이 보이는 듯하여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습니다.고맙습니다 도네이!!

    jsiron63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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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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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시타 후기입니다.

    유상시타 신청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몇달전에 엘보가 왔었고 최근에는 손목에 부담이 있었는데올우드 라이트 헥사 사용해 보니 확실히 손목이나 엘보에 부담이 적었고 발리와 백핸드가 평소보다 수월했습니다. 좋은 라켓 잘 사용했습니다^^

    snazzy7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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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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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유상시타 사용 후기

    동호회 지인들이 엘보우가 와 고생하고 있다는 소릴 들어도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던 내게 지난 1월 엘보우가 찾아왔다. 젓가락질을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빨리 테니스를 치고 싶은 마음에 매일 정형외과를 들락이며 약물치료를 병행, 좀 나아졌단 생각에 라켓을 잡았지만 한게임도 못치고 포기. 엘보우를 격었던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라켓을 도네이로 바꿔보라고^^유상시타를 신청하여 3.14 받아든 도네이 포뮬러 라이트 헥사. 기존 바볼랏라켓(285g)과 동일 무게와 텐션(48)으로 맞춰서 choice.받기가 무섭게 코트로 가 난타와 한 게임 정도를 쳤다. 한 게임을 했다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지난번엔 게임을 포기했으니 엘보우에 효과가 있는 라켓이라는 것은 분명한 듯.다만, 라켓 바꾸면 누구나 격는 것처럼 타격할 때 느낌이 부자연스럽다. 바볼랏에 비해 드라이브가 덜 걸리는 듯하고, 파워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타구음도 둔탁한 것 같고 등등그렇게 2주가 지나 라켓을 반납하면서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이걸로 라켓을 다 바꾸고 나서 엘보우가 나으면 다시 바볼랏으로 갈아탈 생각이 들면 어쩌나 하는. 그래서 결정했다. 그냥 더 쉬어보자고. 통증이 없어진 뒤 그때 결정하잔 생각으로.4.15 드디어 통증이 사라졌다. 내 마음도 정해졌다. 포뮬러 라이트 헥사로 가기로....도네이가 엘보우 방지에 특화된 상품이란 건 분명하니까.50대 후반에 들어선 지금부터는 아프지 말고 오래 치는게 이기는 거라고. 헐~그런데 포뮬러 라이트 헥사가 품절이란다. 포뮬러 헥사로 가야하나.......ㅠㅠ

    sansolim68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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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사용후기입니다

    처음 받았을때 97빵이라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막상 처보니 걱정보단 괜찮았습니다...현재 사용중인 라켓이 헤드 그래비티MP 인데 스위트 스팟 면적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작은빵의 부담감때문인지 볼을 더 끝까지 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비티는 쳤을때 제힘의 80%를 발휘하는느낌이었는데 이 라켓은 120%를 발휘하는것 같습니다..평소에 제 서브를 쉽게 받아치시는 분에게도 에이스를 몇개 기록했습니다..특히 슬라이스가 묵직하고 길게 날라가고 발리 컨트롤도 훌륭했습니다.. 단점이라면 디자인이 좀....칙칙하다? 커스터마이징 라켓이라고 알고있었는데...2그립만 선택할수있다 정도네요...성능면에서는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것 같네요

    wspd200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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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 시타 후 구매합니다

    안녕하세요포물러 라이트 헥사 275, 45파운드 시타했습니다전에 사용하던 라켓은 팔굼치, 손목이 조금 무리가 되어서소개를 받아서 유상 시타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10일 정도 사용해보니팔이 느끼는 감각이 훨씬 좋고 라켓도 저하고 잘 맞는거 같아서오늘 46파운드로 2개 주문 하려 합니다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brian143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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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시타 사용후기

    엘보우 보호차원에서 유상시타를 신청후 이틀만에 라켓을 받았습니다처음 랠리를 했을때 타구감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만 기존에 사용중이 래디컬에 비해 타구음이 약해 타구감이 안좋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론 진동이 덜해 엘보우에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시합때는 원래의 래디컬로 스트록을 하다가 그날 저녁에 엘보우 근처 전완근에 근육 뭉침이 생겨 힘들었습니다다음날 도네이 라켓으로만 랠리와 시합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잠을 자고  그 다음날 테니스를 3시간정도 쳤는데 첫날보다 타구음이 생각보다 좋아지고 타구감도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마도 처음 접하는 라켓이라 어색해서 스트록이 안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날은 많은 스트록을 때려쳤는데도 엘보우가 아프지않고 타구음도 좋아져서 이 라켓을 구매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당분간은 래디컬mp와 도네이 프로원97 라켓 2자루로 랠리와 시합을 병행해야겠어요

    gutenmol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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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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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후기

    저는 20년전에 테니스 하다가 앨보 때문에 중단했다가  1년전부터 테니스를 다시 시작한 60세 남성입니다.그런데 지난 겨울부터 다시 앨보가 생겨서 엄청고통스럽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도네이를 알게 되어 울트라 라이트 헥사 275g으로 무료 시타를 해보았습니다.이전에는 윌슨 블레이드를 사용했었는데 앨보가 엄청 심하게 왔었는데 도네이 라켓은 앨보충격이 확실히 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다만 스트록이나 발리시 파워가 약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좀더 시간을 갖고 적응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테니스에 많이 빠져 있는데 앨보때문에 고민중에 도네이를 만나게 되어 다행이고 다른 종류로 무료시타 한번 더 해 본후에 구매하기를 희망합니다.앨보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네이 적극 추천드립니다.

    lsi3317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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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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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18X20 무상시타 후기입니다.

    무상시타하고 시간이 좀 되었지만 적어봅니다.프로원 97 헥사 18X20유상시타 도네이 스트링 55/55로 시타 후무상 시타 울트라케이블 56/54로 매고 시타 한 느낌입니다.스트로크 시 하던대로 스윙하면 역시 공이 짧아 지고좀 더 큰 스윙이 요구됩니다.발리 시는 도네이스트링/울트라케이블 거의 비슷하고 오픈 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스핀 서브에서 울트라케이블이 조금은 나은 느낌이 있네요제가 가장 필요한 부분인 찬스 시 스트로크, 발리에서 오픈 보다는 확실히 좋네요.야구에서 얘기하는 제구력이 많이 좋은 느낌입니다.스윙이 커지는 부분과 스핀서브에서 힘든 점은 스트링/텐션을 좀 바꿔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결론은 프로원 97 헥사 18X20 구매하여 레벨업하자 입니다.마눌님의 재가가 떨어지는 대로 지릅니다.

    runjack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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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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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치던 라켓을 버리고

    5년간 사용하던 라켓이 수명이 다한듯해서 새 라켓 구매차 시타를 신청하여 2시간씩 총 4회  시타를 하였습니다.이전거 100빵 275그람, 포뮬러헥사는 100빵 300그람... 25그람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치는데 팔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이 라켓으로 4회를 치면서 좋았지만 프로원97헥사를 시타해본 결과 저한테는  프로원97헥사가 더 맞는듯하여 그걸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라켓을 잘 고르셔서 동호인분들도 구입하세요^^

    jackal99sy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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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네이 275g에서 305g으로 변경후

    5년간 도네이 100빵 275g 라켓 두 개로 치다가 최근 탄성이 죽은거 같아 새 라켓 구매차 시타 신청했습니다.좀 무거운거로 쳐볼까 해서 30그람 무거운 프로원97헥사로 신청해서 2시간씩 총 4회 쳐봤는데 30그람이나 증가하였음에도팔에 무리가 가지 않고 제대로 맞은 경우 공빨이 이전보다 과장해서 2배는 세게 나갑니다 ㅎㅎ서브도 강하게 나가고 여하튼 이걸로 구입하기로 결정... 오늘 도착할 듯 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jybun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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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97 덴스패턴 유상시타 후기

    4년전부터 엘보우로 인해 처음 올우드라이트로 무상시타를 해보고 기존에 치고 있던 300g의 라켓이 무리가 온다고 생각하여 올우드라이트 헥사 285g의 제품을 구매하여 그래도 팔이 아프지만 잘 사용했습니다.어느덧 시간이 지나 지금은 팔쪽 재활도 되고 통증도 많이 없어진 상태애서 올우드라이트를 사용하다보니 볼이 날린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기존의 300g의 라켓중 프로원97 덴스패턴으로 유상시타를 해볼 생각을 했습니다.기존에 많이 이용하던 라켓도 댄스패턴이라 크게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었으며, 볼의 안정성 및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었으며, 상대방의 빠른볼에도 밀리지 않고 스트로크가 가능했으며, 서브를 구사할때도 첫서브가 가능하고 무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이번 유상시타를 통해 내힘으로 파워를 내고 컨트롤이 가능한 라켓을 만나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godol66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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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후기

    바볼랏 285g 쓰는 7개월차 테린이 입니다무슨 이유에선지 어깨가 조금씩 아프고 불편했는데헥사 쓰면서 불편한감 없어지고 불컨트롤 스트록많이 좋아졌어요  무료시타기간 남았지만 바로구매 해요~~

    pky9014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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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헥사 무료시타 후기입니다.

    예전에 올우드 라이트 헥사, 포뮬러 라이트 헥사 무료시타 이후 3번째 무료시타 후기를 남깁니다.앞에 두개는 285그램으로 가벼워서 치기 좋았는데..프로원97 헥사 305그램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손목, 전완근, 어깨 등에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무거워서 사용도중  부상의 우려도 있을 수 있겠으나,도네이 라켓이 원래 그런 부상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서만들어진 라켓이라서 부상 위험은 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실제로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좀 무거워서 컨트롤이 힘들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적응을 해서 스윙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그리고, 포핸드 백핸드를 칠때 확실히 공이 묵직하게 잘 나갔습니다.엘보와 어깨에는 부담을 줄여주면서 묵직한 공을 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또한 발리할때도 가벼운 라켓은 힘을 주고 받아내야하는데,프로원97 헥사는 적은 힘으로도 길게 발리를 보내는게 가능했고,컨트롤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결론은 손목, 전완근 등 근력이 파워있는 공을 치고, 발리에 자신감을 갖기에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coolics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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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시타 후기입니다

    우선 라켓 프레임이 얇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른 리뷰들 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중인 헤드 그래비티 MP와 비교했을때 스핀, 파워 모두 더 나은 수준이었습니다하지만 발리에서의 느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공이 약간 먹힌다는 느낌? 이 들었습니다물론 완벽하게 치면 괜찮은데 실력탓인지 먹히는 볼이 많이 나오더군요..고수분들이 치면 괜찮을지도...^^엘보와 손목의 충격도 훨씬 덜한 느낌이었습니다스트로크 위주의 플레어나 단식 자주 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다음에는 프로원 97 헥사를 한번 시타해볼 예정입니다이상 전국대회 신인부 16강 정도 실력 동호인의 리뷰였습니다

    wspd200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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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펜타 18-20 무료시타 후기입니다.

    이번에 무료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프로원 97 펜타 덴스라켓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과 비교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윌슨 블레이드98 덴스 라켓입니다. 같은 덴스라켓이라 비교하기가 용이했습니다. # 무게 및 무게감블레이드(332g), 프로원(337g)실제로 들어왔을 땐 블레이드가 무게감이 훨씬 많습니다. 실제 무게는 프로원이 5g 더 무거웠습니다. 밸런스는 블레이드 320, 프로원 315mm라서 그런지 실제로는 프로원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스윙 속도도 역시나 프로원이 더 좋고, 잘 돌아갑니다. # 파워블레이드 >> 프로원스트링 차이 때문일수도 있는데, 파워는 사실 비교 불가였습니다. 블레이드가 월등히 좋습니다. 같은 힘으로 힘 있게 쳤을 때 블레이드 공은 받기 어려워하지만, 프로원은 그리 어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공이 떨어지는 지점도 블레이드는 라인 근처까지 잘 가지만 프로원은 서비스라인 정도에 떨어지는 공이 많았습니다. 프로원의 아쉬운 점 중 한가지가 파워 부족이었습니다.# 스핀블레이드>>프로원우선 블레이드는 각줄 53lb, 프로원은 원형줄 46X44lb인 점 때문에 일대일 비교가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비교해 보자면프로원은 스핀이 너무 안 걸렸습니다. 파워보다 스핀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각줄로 바꾼다면 좀 더 좋아질 것 같긴 합니다. 주로 탑스핀을 많이 구사하는데, 라켓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 정도였고,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만약 탑스핀 유저가 아니라면 편안하게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스핀을 별로 걸지 않고 치는 스타일인데 시타해 봤을 때 무난하게 치는 편이었습니다.# 발사각프로원이 좀 높은 편이었습니다. 블레이드가 발사각이 낮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만 많이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컨트롤촘촘한 덴스라켓인 만큼 블레이드만큼 프로원도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편안함도네이가 엘보에 특화된 라켓인 것은 알고 있었고, 어떻게 쳐도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발리&서브덴스 라켓들이 발리가 좋은 만큼 프로원도 발리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서브는 많이 넣어보지 않아 생략하겠습니다. # 총평편안한 라켓 도네이 라켓 중 유일한 덴스라켓 프로원 97 헥사 18X20 라켓을 시타해 보았습니다. 라켓이 안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탑스핀 추구하는 저에겐 파워와 스핀이 부족해서 잘 맞지 않는 라켓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스트링이 아니다보니 제대로 원하는만큼의 시타가 이루어질 수 없었고, 이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라켓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오픈 라켓에 유료시타를 도전해 볼까 합니다. 

    sannalmak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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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우드라이트헥사 (엘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네이 라켓)

    60세 남성으로 구력 30년정도 됩니다. 윌슨블레이드 104 (290g) 사용하다가 5년전에 엘보가 심해서 도네이 프로원헥사 구매하여 잘 사용했었습니다.그러나 라켓무게가 305g로 저에게는 무거워 3년정도 사용하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윌슨 블레이드 (V8) 290g를사용하고 있습니다.6개월전부터 엘보가 심해서 (골프엘보) 과거에 도네이 프로원헥사의 좋은 경험 (엘보에 좋을 뿐 아니라 파워도 우수)이있어 이번에 시타를 신청하여 지난주 토요일에 6게임을 했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엘보로 인한 통증을 전혀느끼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올우드 라이트헥사가 285g로 파워가 없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포핸드, 백핸드, 발리 모든면에서윌슨블레이드 104 (290g) 대비 파워가 부족하지 않아 매우 만족했습니다.그러나 제가 스핀줄만 사용하다보니 스트록시 스핀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다음에는 제가 매는 줄(다이아뎀 솔스티스 파워)로 교체하여 시타를 해 보고자 합니다.시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rickycho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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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생겼어요!

    작년 11월 팔꿈치 엘보증세가 온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엘보 증세가 더 심해져서 테니스를 전혀 못하고 있던차에도네이 라켓을 알게되어 시타후기를 공유코져 합니다.기존라켓 : 프린스/텐션50-52시타라켓 : 도네이/텐션 44-46* 라켓의 텐션 및 거트종류 차이는 감안하여, 후기를 작성함.1).포핸드 : 저의 경우 구력30년 으로 주로 드라이버를 치고있으며, 기사용품과 달리 도네이의 경우 타구시 느낌이 초기엔              라켓의 중앙이 아닌 테두리 주변에 맞은듯한 느낌이랄까 ?              왠지 좀 아쉬움이 있었음.              그러나, 약 2주간의 시타를 경험해보니, 점차 도네이 라켓에 적응되어 나름 만족스러움.              특히, 테니스엘보 증세가 있는데도 타구시 충격 및 진동을 거의 느낄수 없었으며, 엘보 증세가 악화되지 않아               상당히 만족스러움.2).백핸드 : 슬라이스를 주력으로 치고 있으며, 기사용품과 달리 도네이 제품의 경우 확실히 슬라이스 백스핀이 잘먹는것으로              판단됨.              포핸드 와는 달리 백핸드 슬라이스의 경우 타구시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워 상당히 만족스러웠음.3).발리 : 백핸드 슬라이스 와 마찬가지로 타구시 상당히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었으며, 팔에 타구시 충격이 전해지지 않아            상당히 만족함.4).서브 : 슬라이스 서브를 주로 구사함에 있어서 백핸드, 발리 와 마찬가지로 백스핀이 잘먹으며,  타구시 충격없이 부드러워           팔에 무리없이 테니스를 즐길수 있어서, 만족스러움.5). 총평 : 지난 30년동안 테니스를 즐기면서 살아왔는데 테니스 엘보로 인하여 테니스를 못 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초조했었는데             도네이 라켓을 알게되어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특히, 엘보가 완치가 안되는 상황에서 도네이 라켓으로 테니스를 즐길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리며, 라켓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시타기간동안 많이 사용을 못해 반신반의 하던차에 시타연장을 허용해 주신 도네이측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들 즐.테 하시길 바랍니다.

    controlrc73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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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 후기

    포뮬러 헥사 300g 라켓을 사용하면서 엘보 걱정을 덜었는데 클럽 동호인 지인께서 285g 라켓 홍보를 하여 사용해보고 가볍고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어 포뮬러 라이트 헥사 275g을 시타 신청하여 사용하고 후기를 올립니다.가볍고 부드러운 스윙이 되어 어깨 치료 중 임에도 게임 하는데 별 부담 없이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다만, 롱 스트로크를 주로 구사하는데 파워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주변에 자문을 구하니 타점을 조절하면 극복이 된다 하여 시타 결과 아직 해결점 을 찾지 못하여포뮬러 헥사 300g과 포뮬러 라이트 헥사 275g 중 선택을 못하고 고민 중에 있네요아무튼 둘 중 하나는 선택하여 사용 할 생각입니다.포뮬러 헥사 300g을 구매하여 사용할지, 포뮬러 라이트 헥사로 교체할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가볍게 경기 하시는 분은 라이트 헥사 추천합니다.   

    konbeon71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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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라이트114 시타후기

    성별: 남, 나이: 66년생, 키:171cm, 몸무게:63kg스타일: 백핸드:양손, 포헨드:세미웨스턴, 동호회 활동 9년 2002년도에 테니스 렛슨을 받다 2개월째에 엘보로 중단하고, 2014년부터 다시 렛슨을 받다 말다 하면서 지금까지 테니스를 치다보니 어느덧 9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잦은 어께부상으로 아직도 실력은 동배(C)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라켓은 캄신파이브→이존dr100(285g,100sq)→바볼랏 퓨어드라이브(285g,100sq)→캄신파이브(272g,108sq) 오픈패턴의 라켓만을 사용했고 그중에 캄신이 충격흡수만큼은 가장 우수하다 생각됩니다.캄신이 오래되어, 새로운 HH형 라켓을 알아보다 도네이 슈퍼라이트114가 비슷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가 시타를 신청하고서 며칠 후 시타 가능여부 문자를 받고 “시타 가능합니다” 라고 답신하니 다음날 라켓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대면한 슈퍼라이트114는 헤드사이즈가 정말 크다는 것과, 사용 흔적이 있어 부담 없이 시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라켓의 G2그립에 오버그립을 감으면 작은 내손에 부담되었는데 도네이의 G2그립은 오버그립을 감아도 맞춤 주문한 것과 같이 잘 맞아 G1으로 보내주셨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타구시 손으로 전해오는 진동은 도네이가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되고, 큰 면적으로 받아내는 발리는 발리를 잘 못하는 실력을 라켓이 커버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큰 헤드사이즈가 오히려 맘에 들었습니다. 스트로크시엔 스핀이 더 걸려서 인지 조금 더 밀어줘야 엔드라인까지 공을 보낼 수 있었고, 힘있게 치고자 할 때는 큰 헤드사이즈가 오히려 부담이었습니다. 텐션은 나에게 맞았지만 무게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고민 끝에 라켓중앙에 전선을 잘라 묶어 무게를 조절하니 한결 좋아졌고, 라켓을 바꾸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캄신과 거의 같은 느낌으로 이질감 없이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타는 한두 번만 쳐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되어 12일은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타기간이 만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보니 아쉬운 맘이 들었습니다. 제가 라켓을 고르는 기준 중 타구 시 충격음 전달(충격흡수)은 합격이고 라켓 무게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반송 택배비만 부담하고 시타를 할 수 있도록 해준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lgn015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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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라이트 헥사로 정착하고 나서 쓰는 후기

    발리보다는 베이스 라인 스트로크를 주로 하는 동호인으로서 포뮬러 라이트 헥사에 정착했습니다.그동안 헤드, 바볼랏, 프로케넥스, 다이아뎀 등 다양한 라켓을 사용해 왔는데 우선 팔에 가장 무리가 없는 라켓이 도네이였습니다.처음에는 엘보가 와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퍼포먼스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포뮬러 라이트 헥사는 저처럼 근력은 약한 사람도 넥 프레임이 두꺼워 제대로 스윙을 하면 충분한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275g이라는 무게는 부담이 적어서 나이가 먹어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요즘 승률이 좋으니까 클럽분들이 제 라켓에 슬슬 관심을 가지시네요. ㅎㅎ감사합니다.

    vetsmiley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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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라이트 114 무료시타 후기입니다.

    테니스를 보통 주3회 2시간씩 치다가 주말 클럽을 들어가게 되어 주중 3회 2시간, 주말 2회 4시간 이렇게 테니스 시간이 늘어나엘보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테니스 엘보가 재발하였습니다. 사용 라켓은 프로원 97 305g 오픈패턴이였는데, 지인분이 가볍고빵이 큰 라켓으로 바꿔보라고 하셔서 도네이 슈퍼라이트 114가 딱 맞는 조건의 라켓인것 같아 무료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주3회 20분씩 레슨 후 2게임 정도 주말은 2회 4게임정도 시타 해보았는데 일단 라켓이 가벼워서 스윙시 팔에 무리가 하나도 안왔습니다.그리고 발리도 빵이 커서 빗맞는 공이 잘 없고 힘들이지 않도고 공이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서브에서도 팔에 무리없이 잘 들어갔습니다.다만 정교한 컨트롤은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제 실력이 모자란 부분도 있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공이 잘나가서 힘이 모자란 사용자 또는 엘보에 무리가지 않게 힘을 빼고 테니스를 치고 싶은사용자에게 알맞은 라켓 같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라켓 무료로 시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dtn10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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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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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보 고민을 덜어준 고마운 라켓

    한참 재미있어서 물이 올라 테니스에 빠져드는 찰라 엘보가 찾아왔습니다. 봉침에 정형외과 주사에 모든걸 다하고도 좀처럼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6개월째 어쩔 수 없이 테니스를 쉬고 있던 중이었는데,클럽의 후배가 자기는 도네이 라켓으로 엘보를 치료했다고,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으나 후배 라켓으로 쳐보니 통증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반심반의 하는 심정으로 도네이 라켓을 검색해 보았고, 효과를 봤다는 여러 후기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무료시타 유료시타가 있어 라켓을 신청하여 게임을 해 본 결과 3게임을 하고도 무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후기를 쓰고 바로 라켓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어쨌든 6개월이란 긴 휴식기간을 멈추고 그렇게 좋아하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게 해 준 고마운 선물을 받게 되어 행복합니다. 시타주문에서 부터 친절한 안내와 매끄러운 배송시스템이 무척이나 깔끔하였고, 라켓을 주문하고 신청하는데도 아주 친절한 응대에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엘보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준 도네이라켓에 고마움을 느끼며 후기를 작성합니다.~

    dy9410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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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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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이 편안해 졌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테니스를 주로 치는 15년차 동호인 입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못치는 관계로 주말에는 정말 젖먹던 체력을 다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전에 쓰던 라켓은 헤드의 라디칼mp 입니다. 토요일 열심히 4게임 정도 하고 나면 손목이 아파서, 일요일에는 제 실력 발휘를 못했고, 주로 월례회 등이 일요일에 있다 보니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성적을 위해서 토요일 테니스를 포기하기는 싫었구요. 정말 반신 반의로 우연히 도네이라켓을 알게 되어, 프로원 헥사를 구입하였고, 약 1개월간 열심히 테니스를 했네요. 가장 큰 효과는 토요일, 일요일 3~4시간씩 쳐도 손목이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정말 신기 했습니다. 손목이 아프지 않은 것도 장점이지만, 타구가 안정됩니다. 뭔가 빗맞아도 잘 들어가는 느낌, 스위트 스팟이 굉장이 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충격이 없다보니 매 스트로크를 강하게 때려 칠 수 있고, 상대방이 제 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라켓병에 걸려 그동안 윌슨 프로스테프, 블레이드, 헤드 라디칼, 그레비티, 스피드, 요넥스 브이코어 프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퓨드VS 등 다양한 라켓을사용해 보았지만, 정말 도네이 라켓은 인생 라켓을 찾은 것 같습니다. 제 표현이 좀 과할 수는 있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부상없이 오래도록 길게 테니스를 치고 싶은 나의 희망에 도네이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js5144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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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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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시타기

    기존 부드러운 프린스 라켓을 선호했던터라 도네이 제품의 타구감에 기대했었습니다.진동 소리가 느껴지지 않는 고급진(?) 타구감이랄까,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타구감이었습니다.스트록/발리/스매쉬 모두 면 안정성이 아주 좋습니다. 타격시 라켓의 흔들림이 없네요.부드러우면서도 베이스라인 끝까지 쭉 밀고 나가는 특성이 일품입니다.기회가 되어 펜타99 제품과 비교해보면서 시타를 해봤는데, 복식 게임시 정말 다양한 플레이를 편하게 할 수 있었네요.오래쳐도 팔이 부담스럽지 않고 꾸준하고 건강하게 테니스를 즐길수 있는 제품입니다.엘보 특화 라켓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제품입니다.복식 경기용으로 정말 추천 드립니다.

    ddadong9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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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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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 99 무료시타 후기

    얇은 프레임의 날렵한 디자인, 왼손으로 프레임 잡을때 중간 부분에 각이 져있어서 빙글빙글 돌릴때 손맛(?)이 매력적입니다.헤드 부분이 얇아서 바람의 영향을 덜받아서 그런지표기된 스윙웨이트보다 가볍게 느껴지고,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며, 라켓 조작성이 아주 우수합니다.때문에 네트 앞 플레이시 상대방의 빠른 공에도 대처하기 쉽습니다.컨트롤성도 매우 좋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각도/스핀/길이를 조절하기 용이합니다.공을 세게 때려도 펜타코어의 충격흡수 덕인지, 다른 라켓대비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 느낌입니다.단, 상기 장점들은 헤드 가운데 제대로 맞춘다는 전제하에 얘기이며,얇은 프레임의 단점으로 크로스 스트링 방향으로 정가운데 맞지 않았을때, 라켓의 흔들림이 크게 느껴지고, 복식경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급상황 커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제품 소개란의 최상급자용 라켓이라는 의미가 와닿습니다.잘맞추면 원하는대로 세밀한 조작이 가능한 라켓, 대충 맞추면 원하는 만큼 보내기 어려운 라켓 입니다.복식보다는 단식에서 위력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ddadong9

    2023-02-12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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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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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헥사 시타 후기 "짱짱"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팔굽치 엘보로 테니스경기가 힘들고 선뜻 테니스를 멀리하게 되었는데 지인으로부터 도네이 포뮬러헥사 제품이 엘보에 좋다고 추천받아22년에 시타해보고 구매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기존 사용하던 라켓(버블락)은 가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포뮬러헥사 제품이 엘보에 좋고 파워와 정확도에 최고인것 같네요 "강추"합니다올해에도 변함없이  애용합니다. 추가 구매하려고 라이트헥사를 시타해 봤는데 좀 가벼워 포뮬러헥사가 맞는가 봐요

    konbeon71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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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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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헥사 18*20 시타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원 97 18*20을 교체하려고 시타신청후 사용한 느낌을 몇자 적어봄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동호인 입니다기존라켓과 외관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트로크시 반발력과 충격 흡수력이 좋아진듯 합니다발리느낌은 비슷하고 엘보있으신분중 파워테니스를 원하는분들에게 권합니다.

    dcclhs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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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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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라켓입니다

    유상시타 후 구매하여 사용한지 3개월쯤 됐습니다.확실히 타 라켓에 비해 손목이나 팔꿈치에 부담이 덜합니다해당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께서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kbk922

    2023-01-26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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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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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헥사 300g

    포뮬러 헥사 10일정도 시타 해본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감 입니다.스트록시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파워가 실려서 멀리 날아가고 라인 근처에서 뚝 떨어지네요포핸드- 적당한 힘을주고 스팟에 맞추면 위에서 말했듯이 길게 멀리 라인근처에서 뚝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힘을주어 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더군요. 셋팅해서 보내준 텐션(46*44)이 약해서 그럴 수 도 있을 것 같구요백핸드 - 스윙스팟에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공에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어떤 라켓이던지 정확하게 맞아야 힘있는 공이 되겠지만             포뮬러 헥사는 정말 정확하게 맞아야 했어요  그 부분은 조금 어려운 듯 했습니다.발리 - 발리는 포,백 상관없이 너무나 만족했어요. 스팟에 정확히 안맞은거 같은데도 그냥 길게 길게 잘 보내줍니다.서브 - 슬라이스 스핀서브는 잘 먹히고 잘 들어갔구요, 플랫서브는 조금 길게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토스를 조금 낮게 그리고 빠른 타이밍에 하니 잘 들어가더군요총평을 해보자면 힘을 적게주고 파워있는 공을 치고 싶은 베이스라이너 형, 또는 발리어 에게는 정말 좋은 라켓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회가 된다면 프로원 헥사97 305g  시타를 해보고 비교해 보고 싶네요            

    nocutkim1

    2023-01-26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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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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